'겟잇뷰티' 재경 "외모, 매일 리즈시절…타고났다"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걸그룹 레인보우 재경이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겟잇뷰티'에서 타고난 미모를 자랑했다.

재경은 최근 진행된 '겟잇뷰티-엄마와 딸의 리즈시절'을 주제로 진행된 녹화에서 리즈시절이 언제였냐고 묻는 질문에 "우리 팬들은 매일이 리즈라고 말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재경은 "아기 때 조금 예뻤는데 그 때가 리즈시절이 아닐까 싶다. 조금 타고나긴 했다"라며 모탬모를 자랑했다. 이어 김지민에게 "리즈시절은 언제 올 예정이냐"고 물어 객석의 베러걸스들을 폭소케 했다.

이날 녹화에서는 20대 베러걸스들과 50대 베러맘스가 함께 출연해 매일이 전성기인 것처럼 예뻐질 수 있는 뷰티 노하우를 공유했다.

또 뉴질랜드의 영화배우 겸 모델 레이첼 헌터가 방청객으로 참석했다. 레이첼 헌터는 "몇 년 전부터 세계의 뷰티 문화를 살펴보고 싶다고 생각했다. 한국의 웰빙과 뷰티문화를 보고 싶었는데, 아주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방송을 함께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재경의 미모 자랑과 함께 레이첼 헌터가 출연한 '겟잇뷰티'는 1일 밤 11시 방송될 예정이다.

[레인보우 재경. 사진 = 온스타일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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