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전도연이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가 만드는 부산국제영화제의 공식 매거진 '마리끌레르 BIFF Special'의 표지를 장식했다.
전도연은 이번 '마리끌레르 BIFF Special' 화보 촬영과 인터뷰를 통해 곧 개봉 예정인 영화 '협녀, 칼의 기억'과 '무뢰한', '남과 여' 등 연이은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 놓았다.
전도연은 세 영화 모두 장르는 다르지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다루고 싶었다고 말했다. 또 연기할 때 작품과 인물에 갇혀 있게 되지만, 역설적이게도 그 안에서 또 다른 자유로움을 느낄 수 있다며 연기에 대한 진심 어린 애정을 드러냈다.
인터뷰와 함께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그는 트레이드마크라고 할 수 있는 웃음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분위기를 이끌어가 보는 사람마저 미소 짓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진정성 있는 배우 전도연의 매력적인 화보와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BIFF Special'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마리끌레르 BIFF Special'은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배포되고, 마리끌레르 11월호 별책으로 수록될 예정이다.
['마리끌레르 BIFF Special' 표지를 장식한 전도연. 사진 = 마리끌레르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