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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남궁민이 신촌에서 시민 100명에게 손등키스 공약을 수행한다.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극본 김도현 연출 홍종찬, 이하 '마시크')에서 조성겸 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남궁민이 특별한 시청률 공약 실천에 나선다.
남궁민은 '마시크' 첫 방송 전 제작진을 통해 "시청률이 1.7%를 넘었을 시 100명에게 손등키스를 해 드릴 것을 약속합니다"라며 로맨틱한 공약을 내걸었다.
이어 '마시크'는 방송 첫 주만에 최고 1.7%를 기록하며 높은 반응을 이끌었고, 이에 오는 5일 신촌에서 남궁민이 손등 키스 시청률 공약 이행에 나서는 것이다.
남궁민은 시청률 공약 이행을 앞두고 "설레고 긴장된다"며 소감을 전해 기대감을 더한다. 극 중 일명 심쿵남이라 불릴 정도로 유인나(남상효 역)와 달달한 로맨스를 선보이고 있는 만큼, 로맨틱한 남궁민의 시청률 공약이 '마시크' 애청자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전망이다.
한편 '마시크'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배우 남궁민. 사진 = tvN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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