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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인천 송일섭 기자] 1일 오후 인천광역시 문학동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여자 1m 스프링보드 다이빙 결선경기에서 수상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중국 왕한(은메달), 중국 시팅마오(금메달), 한국 김나미(동메달).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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