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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남자수구대표팀이 메달획득에 실패했다.
한국 남자 수구대표팀은 1일 인천 드림파크수영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수구 남자 동메달 결정전서 중국에 6-14로 패배했다. 한국은 4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중국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은 1피리어드부터 1-4로 뒤졌다. 2피리어드서 2골을 만회했으나 3피리어드서 무려 5골을 내주면서 사실상 패배를 인정했다. 한국은 4피리어드에도 5골을 내주면서 완패했다. 한국은 4피리어드에 2골을 만회했으나 승부를 뒤집지 못했다.
한국은 정주화가 3골, 박종민, 윤영권, 권용균이 각각 1골을 넣었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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