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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인천 김성진 기자] 한국 박진아가 1일 오후 인천 선학체육관에서 진행된 '2014 인천아시안게임' 여자 복싱 60kg급 결승전 중국 인쥔화와의 경기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인쥔화를 축하하고 있다.
한편 박진아는 중국의 인쥔화에게 0대2로 패하며 은메달을 획득했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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