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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인천 김진성 기자] 손연재가 순항하고 있다.
손연재(연세대)는 1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리듬체조 팀 경기 B조에 출전했다. 김윤희, 이다애, 이나경과 팀을 이룬 손연재는 볼(17.833점)에 이어 후프연기에 나섰다. 중간에 잔실수가 있었으나 비교적 깔끔하게 연기를 마쳤다.
손연재는 후프에서 17.850점을 받았다. 전 선수 중 단숨에 1위에 올랐다. A조서 17.633점을 받은 덩센유에(중국)보다 더 높은 점수다.
[후프 연기 중인 손연재. 사진 = 인천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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