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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인천 김성진 기자] 한국 여자하키 대표팀이 1일 오후 인천 선학하키경기장에서 진행된 '2014 인천아시안게임' 하키 여자 결승 대한민국과 중국의 경기에서 김다래의 결승골에 힘입어 1대0으로 승리를 거두며 금메달을 따냈다.
16년 만에 금메달을 딴 한국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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