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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046점’ 에이스 손연재가 이끈 최초 리듬체조 팀경기 銀

시간2014-10-01 20:49:06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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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인천 김진성 기자] 역시 손연재였다.

손연재(연세대)가 팀경기서 발군의 실력을 발휘했다. 1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리듬체조 팀경기 B조서 볼 17.833점, 후프 17.850점, 리본 17.983점, 곤봉 18.016점을 받았다. 손연재는 가장 낮은 점수를 받은 볼을 제외한 나머지 세 종목 합계 53.849점으로 개인종합 예선 1위를 차지했다. 개인종합 예선과 팀 경기가 동시에 진행된 상황. 손연재가 개인종합서 많은 점수를 따내면 따낼수록 결국 팀경기에도 유리하다.

이날 손연재와 김윤희가 네 종목 모두 소화했다. 이다애가 볼(14.450점)과 후프(14.800점), 이나경이 곤봉(14.666점)과 리본(14.300점)에 출전했다. 총 12차례 연기 중 가장 낮은 두 종목의 점수를 뺀 10차례 연기의 합산 성적으로 팀 경기 순위와 메달을 가렸다. 결국 1~2차례 실수로 낮은 점수를 받을 경우 용납이 되지만, 그 이상은 팀 경기 순위싸움에 치명적이었다. 그만큼 팀워크가 중요하다.

네 종목 모두 나선 김윤희가 초반 흔들렸다. 김윤희는 볼과 후프에서 연이어 실수를 범했다. 특히 후프에선 수구를 매트 밖으로 흘릴 뻔한 위기마저 있었다. 김윤희는 볼 15.266점, 후프 15.083점으로 15점을 겨우 넘어섰으나 최상의 실력을 발휘하진 못했다. 김윤희는 후프 연기 이후 눈물을 흘리며 아쉬워하기도 했다. 리본에서 16.416점, 곤봉에서 16.183점을 받아 자존심을 회복했다.

김윤희가 리본과 곤봉에서 분전하고, 손연재가 리본과 곤봉에서 무결점 연기를 펼치면서 한국은 단체전서 막판에 크게 치고 올라왔다. 여기에 이다애, 이나경이 자신이 준비한 연기를 정상적으로 마치면서 최소한의 자기 역할을 해냈다. 물론 근본적으로는 손연재의 분투가 컸다. 그동안 약점으로 지적된 곤봉서 18점대 점수를 따냈고, 나머지 종목에서도 17점대 후반의 점수로 경쟁자들과는 차원이 다른 연기를 선보였다. 손연재 홀로 2~3명분의 역할을 해낸 셈이다.

한국 리듬체조 팀 경기는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서 동메달을 딴 뒤 14년간 메달 소식이 끊겼다. 손연재라는 절대 에이스가 혜성처럼 등장해 2010년 광저우 대회 개인종합 동메달에 이어 이번 대회서는 한국 리듬체조 역사상 최초의 팀경기 은메달을 안겼다. 손연재가 아니었다면 리듬체조 팀경기 은메달은 불가능했다. 위대한 에이스가 한국 리듬체조를 살린 셈이다.

물론 우즈베키스탄처럼 출전한 모든 선수가 고른 점수를 따낸 건 분명 인상적인 부분이었다. 한국도 근본적으로는 손연재의 의존도를 낮추고 좀 더 저변을 넓히는 게 숙제다. 우즈베키스탄의 경우 확실한 에이스 없이도 전원 고른 성적으로 금메달에 기여했다. 한국 리듬체조가 팀경기 은메달로 또 한번 과거를 돌아보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게 됐다.

[손연재. 사진 = 인천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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