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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두 아역배우 스타 김소현(15), 김지영(9)이 만났다.
김소현은 1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아역상 받은 지영이! 너무 너무 축하해. 직접 상 줄 수 있어서 정말 영광이야. 앞으로 친하게 지내자"란 글과 함께 김지영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선 두 사람이 나란히 하얀드레스를 차려입고 카메라를 향해 수줍은 듯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지영은 이날 2014 코리아드라마어워즈에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로 아역상을 수상했다. 특히 김소현은 '해를 품은 달', '옥탑방 왕세자', '보고싶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 '리셋' 등 여러 작품을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 중인 아역 스타로 최근 '왔다! 장보리' 비단이 역으로 열연하며 차세대 아역 스타로 급부상하고 있는 김지영과의 만남에 시선이 쏠린다.
[배우 김지영(왼쪽), 김소현. 사진 = 김소현 트위터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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