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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포스트시즌에 맞춰 복귀를 앞두고 있는 LA 다저스의 '한국산 괴물' 류현진(27)이 시뮬레이션 게임에 등장해 복귀 준비를 알렸다.
LA 다저스는 2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다저스타디움에서 류현진의 시뮬레이션 피칭을 실시했다.
왼 어깨 염증으로 시즌 막판 공백을 보인 류현진은 재활 훈련의 마지막 단계라 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 피칭에서 정상 구속을 회복해 복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시뮬레이션 피칭은 투수가 실전과 같은 상황을 두고 시험 투구를 하는 것으로 이날 류현진의 시뮬레이션 피칭을 위해 맷 켐프, 야시엘 푸이그 등 동료들이 타자로 나섰다.
다저스는 오는 4일부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를 치른다. 1,2차전은 클레이튼 커쇼와 잭 그레인키의 등판이 유력한 상황. 따라서 류현진이 정상적으로 복귀한다면 오는 7일 3차전에 등판할 것으로 보인다.
[류현진.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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