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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이종석이 신라면세점의 새로운 얼굴로 발탁됐다.
2일 이종석의 소속사 웰메이드이엔티 측은 "이종석이 최근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신라면세점의 새로운 모델로 추가 발탁됐다"고 전했다.
신라면세점의 새 얼굴이 된 이종석은 최근 국내 드라마 '학교 2013', '너의 목소리가 들려', '닥터이방인'의 3연속 흥행과 더불어 아시아 각 지역에서 뜨거운 인기를 구가하며 아시아의 남신(男神)으로 불리우고 있다.
이에 해외 6개 도시에서 아시아투어를 개최하는 것은 물론 해외 각지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나날이 인기 상한가를 달리고 있다.
배우로서 연기력은 물론, 전직 톱 모델로서 세련된 모습까지 갖추고 있는 이종석은 이러한 아시아권에서의 인기상승을 높게 평가 받아 신라면세점의 모델로 선정됐다. 새 얼굴로 이종석이 가세함에 따라 향후 신라면세점의 글로벌 시장진출에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이종석은 오는 25일 서울 잠실 올림픽파크 K홀에서 진행되는 글로벌 팬미팅을 시작으로, 신라면세점 모델 활동을 시작한다.
한편, 이종석은 차기작 SBS 새 수목드라마 '피노키오'(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원) 준비에 한창이다.
[배우 이종석. 사진 = 웰메이드 이엔티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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