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 선수단은 1일 경남 양산에 있는 고려제강 스프링와이어 공장을 방문했다.
전자랜드는 이번 방문에 대해 "모기업인 전자랜드와 그룹사 관계이며 농구단을 후원하고 있는 고려제강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하고 와이어 및 로프 등 특수선재산업 분야 세계 최고의 회사인 고려제강 회사에 대해 인지 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선수단은 공장 도착 후 이이문 부회장 및 임직원들과 인사를 시작으로 고려제강 회사 소개 및 홍보 영상을 시청하고 이어서 이번 사진 액자를 전달했다.
고려제강 임직원 및 선수단 기념촬영과 사인회를 진행하고 공장으로 이동해 고려제강에서 생산하는 와이어, 로프 등의 생산 현장을 견학했다. 이어 농구단 캐릭터 용품을 전 직원들에게 전달했다.
전자랜드는 "이번 행사로 모기업인 전자랜드와 고려제강 등 그룹사 임직원들의 후원과 관심에 감사를 전하며 2014-2015시즌 매 경기 최고의 경기력으로 최강팀 도약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사진=인천 전자랜드 제공]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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