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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유럽 챔피언스리그 본선 1호골을 터트린 ‘손세이셔널’ 손흥민(22,레버쿠젠)을 향한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손흥민은 2일(한국시간) 독일 바이 아레나서 열린 2014-1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C조 2차전 벤피카와의 경기서 맹활약을 펼치며 팀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특히 손흥민은 챔피언스리그 본선 10경기 만에 1호골을 기록하는 기쁨까지 맛봤다.
독일 분데스리가 홈페이지는 “손흥민이 벨레라비의 도움을 받아 훌륭한 마무리로 벤피카 골문을 갈랐다”며 뛰어난 결정력을 극찬했다.
손흥민은 이밖에도 UEFA 공식 최우수선수(MOM)에 선정됐다. 또한 유럽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에서도 최고 평점인 8.8점을 받았다.
[손흥민. 사진 = LG전자 제공]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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