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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지난 2009년 데뷔한 남성 아이돌그룹 엠블랙이 마지막 콘서트를 연다.
엠블랙은 오는 11월 29일과 30일 양일에 걸쳐 올림픽 공원 올림픽 홀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엠블랙의 이번 ‘커튼 콜’ 콘서트는 데뷔에서 지금까지의 시간을 어우를 제 1막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2막의 엠블랙을 시작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엠블랙은 이번 콘서트를 위해 다양한 스테이지와 새로운 곡 구성, 관객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은 물론 멤버별로 개인 퍼포먼스까지 준비하는 등 그 어느 때보다 남다른 열정으로 콘서트 준비에 몰두하고 있다.
한편, 이번 엠블랙 ‘커튼 콜’ 콘서트는 오는 11월 29일 오후 7시와 11월 30일 일요일 오후 5시에 올림픽공원 올림픽 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인터파크 글로벌 예매 서비스를 통해 10월 8일 오후 8시에 티켓 오픈을 시작한다.
[엠블랙. 사진 = 제이튠캠프]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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