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두산 베어스 선수단 44명은 6일부터 시작되는 일본 휘닉스 교육리그에 참가하기 위해 4일 오전 9시50분 아시아나 항공 OZ-142편으로 출국한다.
두산 베어스는 젊은 유망주와 신인 선수들의 경기운영 능력과 기량 향상에 중점을 두고 집중적인 육성을 위해 2007년부터 일본 교육리그에 참가하고 있다. 이번 교육리그는 두산, 한화, LG 등 국내 3개 구단를 비롯해 일본 프로야구 13개팀 등 총 16개 팀이 참가하며, 두산 베어스는 6일부터 27일까지 18번의 실전 경기를 가진다.
교육리그에 참가한 선수단은 오는 29일 아시아나 항공 OZ-157편으로 귀국할 예정이다.
▲ 교육리그 참가자
코치- 황병일, 고 다, 최해명, 강동우, 강성우, 후지오
투수- 유창준, 전용훈, 최병욱, 김상훈, 한주성, 강동연, 박종기, 정대현, 진야곱, 이현호, 허준혁, 이정호, 김강률, 박성민(新)
포수-장승현, 최용제, 정인석(新)
내야수-유민상, 김강, 최영진, 최형록, 김종원, 문진제, 홍재용, 양종민, 류지혁
외야수-국해성, 정진호, 사공엽(新), 고봉찬(新)
훈련지원-김창욱
직 원-김정균, 홍성대, 엄경훈, 김용환, 김대진, 서지원, 박장희
[두산 로고. 사진 = 두산 베어스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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