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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정지훈이 SBS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출연배우들과 찍은 다정한 셀카를 공개했다.
정지훈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스런 그녀들과 귀여운 용복이"라며 "'내그녀' 사랑해주셔서 감사해요. 오늘은 축구 끝나고 10시 반에 봐요. 대표팀 홧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지훈을 중심으로 배우 차예련, 크리스탈, 엘의 모습이 담겨있다. 정지훈은 두 여자 배우에게는 귀여운 리본 스티커를 붙였고, 엘에게는 망치 캐릭터를 붙여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한층 더했다.
한편 '내그녀'는 연예기획사 AnA를 중심으로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현욱(정지훈)과 작곡가 지망생 세나(크리스탈)이 서로에게 힘이 되어가는 로맨스 드라마다.
'내그녀'는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되며, 2일 방송되는 '내그녀' 6회는 2014 아시안게임중계로 30분 늦게 방송될 예정이다.
[배우 차예련 정지훈 크리스탈 엘(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사진 = 정지훈 인스타그램]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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