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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미국의 유명래퍼 디디(44)가 제니퍼 로페즈(45)의 특급자산 엉덩이를 '예술작품(Work of Art)'라고 극찬했다. 또한 로페즈의 엉덩이에 비하면 킴 카다시안의 둔부는 '아니다'고 잘라 말했다.
해외 가십사이트 피메일퍼스트는 1990년대 말 2년간 로페즈와 열애했던 디디가 '로페즈와 함께 했던 사실은 내인생 최고의 행운이었다'고 말했다고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디디는 최근 美 연예뉴스 프로그램인 '액세스 할리우드'에 출연해 "내 역사에 그런 훌륭한 여인을 가졌다는 건 큰 행운이다. 그녀는 내 본 여자중 최고였다"고 말했다. 그는 또 "(로페즈의 엉덩이'는 최고다. 예술작품이다. 역사에 기록될 일이다"고 칭찬했다. 그는 또 "그녀의 재능과 행동, 투지를 가졌고,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디디는 또한 킴 카다시안의 유명한 거대 엉덩이에 대해서는 혹평했다. 그는 제니퍼 로페즈의 곡선미 넘치는 엉덩이와 비교해 킴 카다시안의 그건 "아니다(no way)"라고 일축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동료 래퍼이자 카다시안의 남편인 카니예 웨스트(37)가 속상해하지는 말길 바랬다.
[제니퍼 로페즈(왼쪽) 킴 카다시안. 사진 = 제니퍼 로페즈 인스타그램, '4차원 가족 카다시안 따라잡기' 포스터]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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