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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박지성이 비유럽인으로는 최초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엠버서더로 선정됐다.
맨유는 2일 오후(한국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박지성의 엠버서더 임명을 발표했다. 맨유는 "맨유의 미드필더였던 박지성이 엠버서더로 다시 클럽에 복귀한다"고 전했다. 박지성은 퍼거슨 전 감독과 함께 오는 5일 열리는 에버튼과의 홈경기에 초청되는 가운데 퍼거슨 전 감독이 박지성에게 엠버서더로 임명하는 행사를 가진다. 맨유는 박지성이 클럽을 위해 다양한 역할을 맡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박지성은 "맨유의 엠버서더가 되어 영광스럽다"는 소감을 나타냈다.
맨유 엠버서더는 전세계를 돌며 맨유를 홍보하는 역할을 맡는다. 맨유 엠버서더는 보비 찰튼, 게리 네빌, 슈마이헬 등 5명에 불과하다. 박지성은 지난 2005년부터 12년까지 맨유에서 205경기에 출전해 27골을 터뜨리는 활약을 펼쳤다. 박지성은 맨유에서 활약하는 동안 프리미어리그 4회 우승,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회 우승,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1회 우승 등 맹활약을 펼치며 팀의 주축 선수 중 한명으로 활약했다.
[사진 = 맨유 홈페이지 화면]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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