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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크리스탈이 확 달라진 모습으로 변화를 예고했다.
SBS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이하 '내그녀'(극본 노지설 연출 박형기, 이하 '내그녀')에서 세나 역으로 등장하고 있는 크리스탈의 변신 모습이 공개됐다.
크리스탈은 극 중 세나 역으로, 그룹 에프엑스 활동 때와는 달리 수수한 화장과 앞머리 있는 긴 생머리와 억척 짠순이 성격에 AnA 연습생으로 고군분투를 하며 등장하고 있다.
하지만 이와 달리, 2일 공개된 사진 속 크리스탈은 메이크업을 받고 있는 모습이 공개돼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 속 크리스탈은 극 중 절친인 주홍(이초희)이 일하는 샵에서 메이크업을 받고 있는 모습이다. 그간 수수한 모습과는 달리 조금은 진한 화장에 앞머리를 없앤 헤어스타일로 폭풍 카리스마를 보여주고 있다.
어떠한 사연으로 메이크업을 받으며 변신을 꾀하고 있는지는 2일 '내그녀' 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f(x) 크리스탈. 사진 = 에이스토리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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