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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배우 최수린이 자신만의 노하우로 동안 피부를 유지하고 있었다.
최수린은 2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자신만의 피부 관리 노하우를 공개했다. 이날 최수린은 직접 쌀겨가루 꿀 우유 등을 섞어 만든 팩을 만들어 사용한 뒤, 당당히 민낯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40대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만큼 무결점 피부를 자랑한 최수린은 실제 피부 나이 검사에서도 본인의 나이보다 4~5세 어린 것으로 나타나 놀라움을 자아냈다.
최수린은 각종 기초 화장품을 사용한 뒤 "피부의 가장 큰 적은 자외선이다"라며 챙이 넓은 모자, 선글라스, 긴소매 옷으로 중무장한 뒤 검은 우산을 들고 외출에 나섰다.
최수린은 "이렇게 다니면 사람들이 알아보지 않느냐?"는 질문에 "절대로 못 알아본다. 지금은 예방 차원에서 꼼꼼히 챙기고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배우 최수린. 사진 = KBS 2TV '여유만만' 화면 캡처]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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