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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가수 김종서가 서태지 부부의 출산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지난달 23일 진행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서는 김종서가 제자 20명과 함께 출연해 퀸(Queen)의 'Don't stop me now(돈 스탑 미 나우)'를 열창했다.
이날 유희열은 서태지의 절친으로 유명한 김종서에게 "산후조리원 방문 기사를 봤다. 서태지의 딸은 얼마나 예쁘냐?"고 물었고, 김종서는 "아기가 꼬물꼬물 거리는 게 정말 귀엽고 그렇게 예쁠 수 없다"고 답했다.
이어 "서태지를 처음 봤을 때 서태지가 아기 같았는데, 아기가 커서 아기를 낳은 걸 눈 앞에서 보고도 믿을 수 없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종서가 전하는 서태지 부부의 출산 뒷 이야기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오는 3일 밤 12시 15분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가수 김종서와 작곡가 유희열. 사진 = KBS 제공]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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