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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인천 김진성 기자] 손연재의 출발이 좋다.
손연재(연세대)는 2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리듬체조 개인종합 결선에 참가했다. 손연재는 16명이 참가한 결선서 7번째로 연기에 나섰다. 가장 먼저 연기한 종목은 곤봉. 개인종합 예선서 깔끔한 마무리를 한 좋은 기억이 있었다.
손연재가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곤봉을 머리 위에 얹고 깜찍하게 스텝을 밟았다. 수구 조작도 완벽했다. 주특기 포에테 피봇도 완벽하게 소화했다. 한 치의 오차 없는 무결점 연기였다. 결국 18.100점을 받았다.
[곤봉 연기 중인 손연재. 사진 = 인천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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