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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경찰이 아파트 난방비로 인해 일어난 폭행사건과 관련해 배우 김부선과 주민 윤모씨를 서로에게 폭행을 휘두른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2일 서울 성동경찰서는 김부선과 윤씨를 상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달 12일 서울 성동구의 한 아파트 반상회에서 몸싸움을 벌이다 서로에게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김부선과 윤씨는 각각 전치 2주, 전치 3주의 상해진단서를 제출했고, 경찰은 사건 당일 폐쇄회로 분석 결과 두 사람 모두 서로를 폭행한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배우 김부선.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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