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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개그맨 송영길이 득남해 아빠가 됐다.
송영길 소속사 다원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송영길이 오늘 득남했다. 오후 5시 30분께 태어났으며, 3.44kg의 건강한 아들이다"라며 "현재 아기와 산모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
송영길은 지난 6월 8일 서울 여의도 KT 여의도 웨딩컨벤션에서 지금의 아내와 화촉을 밝혔다. 당시 결혼식은 임신 중이던 예비신부를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됐다.
한편 KBS 25기 개그맨으로 데뷔한 송영길은 '개그콘서트'의 '안생겨요' 코너를 통해 대중에 얼굴을 알렸으며, 현재 '큰세계'에 출연 중이다.
[개그맨 송영길. 사진 = 다이렉트웨딩 제공]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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