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배우 심은경이 가수 서태지의 신곡 '소격동'을 극찬하고 나섰다.
서태지와 아이유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소격동'의 아이유 버전 음원이 2일 자정 공개됐다. 이 음원은 공개 직후 각종 음원사이트 정상을 휩쓸며 범상치 않은 인기를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심은경은 '소격동'을 접한 후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밤은 이 음악 때문에 잠을 못 잘 듯하다"라는 글과 함께 재생화면 인증샷을 함께 게재하며 벅찬 소감을 전했다.
'소격동'은 서태지가 다음 달 20일 발매하는 9집 '콰이어트 나이트(Quiet Night)'의 선공개곡으로, 심은경 외에도 수많은 스타들의 극찬 릴레이가 이어져 화제를 모았다.
한편 심은경은 오는 13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에서 주인공 설내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배우 심은경. 사진 = 마이데일리 DB]
장영준 digout@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