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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 모델 한혜진이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예선 탈락을 했다고 고백했다.
2일 밤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이하 '해투3')에는 가수 장윤정, 허각, 배우 손호준, 전소민, 모델 한혜진이 출연한 '인생 역전'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허각은 "1,340,000:1로 '슈퍼스타K' 우승을 차지했다"며 "가수가 되고 싶은 기회를 찾고 싶어서 오디션에 참여했기 때문에 우승할 거란 예상을 전혀 하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이를 듣던 한혜진은 "나는 슈퍼모델 선발대회 예선에서 탈락했다. 당연히 1등을 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똑 떨어졌다"고 고백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오는 9일 방송되는 '해피투게더 시즌3'에는 가수 서태지 편이 전파를 탄다.
[가수 허각-모델 한혜진(위부터). 사진 =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 방송화면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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