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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최근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 촬영에서 배우 조여정과 '로맨스 남' 박세현은 오트란토 해변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박세현은 여러 수영복을 코디하며 조여정과의 해변 데이트에 기대감을 한껏 드러냈다. 이후 오트란토 해변에 두 사람은 도착했고, 조여정이 비키니를 공개하자 박세현은 입을 다물지 못하며 "원더풀" 등 감탄사를 연발하며 설레는 감정을 감추지 않았다.
특히 조여정은 "바닷가에 와서 이렇게 수영을 하는 것이 꼭 14년 만이다. 아무래도 한국에는 시선들도 많고 또 사진을 워낙 많이 찍으시니까 불편해서 바닷가를 잘 안 가게 된다"고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3일 오후 6시 방송.
[MBC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 배우 조여정(위), '로맨스 남' 박세현. 사진 = MBC에브리원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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