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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부산 이은지 기자] 배우 박유천이 평소 좋아하는 옷 스타일을 언급했다.
3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BIFF 빌리지 야외무대에서는 한국영화기자협회와 함께하는 ‘더 보이는 인터뷰-박유천’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배우 박유천과 한국영화기자협회 소속 기자들이 모더레이터로 참여했다.
박유천은 “그동안 다양한 작품에서 유니폼을 입었는데 ‘해무’에서는 아니었다”는 말에 “선원복도 유니폼이다. 다른 유니폼은 구겨지면 안되니까 깔끔하게 입어야 한다는 생각을 했는데, ‘해무’때는 그렇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평소에는 편안한 옷을 좋아한다. 어제도 쪼리를 신고 왔다. 세상에서 쪼리가 가장 편한것 같다. 평소에는 트레이닝복을 즐겨 입고 편한것을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더 보이는 인터뷰’는 한국영화기자협회와 함께하는 이벤트로 ‘배우의 탄생, 박유천’을 시작으로, 4일에는 ‘이순신이 된 연기신, 최민식’, 5일에는 ‘우아한 특급고백, 김희애’가 진행된다.
[배우 박유천. 사진 = 부산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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