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부산 한혁승 기자] 배우 신민아가 3일 오후 부산 해운대 신세계 백화점 센텀시티점 분수광장에서 열린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영화'나의 사랑 나의 신부' 인스타일 무비토크에 블랙 벨벳 미니원피스를 입고 참석해 팬들과 악수를 하고 있다.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4년 간의 연애 끝에 이제 막 결혼한 영민(조정석)과 미영(신민아)의 신혼생활을 그린 영화로 1990년 당대 최고의 로맨틱 코미디였던 이명세 감독 연출, 배우 박중훈과 故최진실 주연의 동명 작품을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한편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는 2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진행되며 79개국 314편의 영화를 선보인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