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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꽃청춘' 칠해빙(칠봉이, 해태, 빙그레) 멤버들이 각기 다른 시장스타일을 보였다.
3일 오후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청춘' 라오스편 최종회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루앙프라방에서 6박 8일간의 여정을 정리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마지막날 밤, 몽족 야시장을 방문했고 먹거리에 이어 다양한 물건들을 구경했다. 엄마라 불리는 유연석은 물통, 양산, 에코백, 실내화와 아기용품까지 실용적인 물건들에 관심을 보였다.
이어 손호준은 독특한 모양의 돌과 새총, 술잔 등 굳이 쓸데 없는 것들에 큰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막내 바로는 현지에서만 살 수 있는 모양의 가방에 관심을 보였지만 "여기에 돈 쓰는 건 아닌 것 같다. 사면 좋은데 막상 가져가면 안 쓰더라"라며 현실주의자 면모를 보였다.
한편, 오는 10일 오후 9시 50분에는 방송에 공개되지 않은 미방영분을 담은 '꽃보다 청춘 in 라오스 감독판'이 방송될 예정이다.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청춘' 4회.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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