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 힙합 그룹 M.I.B 강남이 한국·일본 혼혈이라고 밝혔다.
3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15번째 'The 무지개 라이브'에서는 힙합 그룹 M.I.B 강남의 싱글 라이프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노홍철, 파비앙, 강남, 육중완이 나란히 앉아있는 모습을 보고는 "4명의 외국인이 앉아있는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노홍철은 "여기서 봐도 외국인 4명이다"라며 전현무의 외모 또한 외국인으로 보인다고 디스 해 웃음을 자아냈다.
노홍철은 이어 강남에게 "일본 사람이냐? 한국 사람이냐?"고 물었고, 강남은 "반반이다. 엄마가 한국사람 아빠가 일본사람이다"고 고백했다.
[M.I.B 강남(맨아래).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