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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부산 한혁승 기자] 배우 문소리가 4일 오후 부산 해운대 비프빌리지 야외무대에서 열린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영화 '자유의 언덕' 야외무대인사에 블랙 원피스를 입고 참석해 아름다운 미모를 선보였다.
홍상수 감독의 16번째 장편 신작 '자유의 언덕'은 인생에 중요했던 한 여인을 찾기 위해 한국을 찾은 모리가 서울에서 보낸 며칠을 다룬 영화다. 홍상수 감독의 새로운 세계와 배우들의 호연, 유쾌하면서도 인생을 관통하는 진리를 느낄 수 있는 이야기로 재관람 열풍을 일으키며 흥행 순항 중이다.
한편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는 2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진행되며 79개국 314편의 영화를 선보인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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