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가 MBC '쇼! 음악중심'에서 'Holler(할라)' 무대를 꾸몄다.
태티서는 4일 '쇼! 음악중심'에서 최근 발표한 미니앨범 '할라'의 동명 타이틀곡 무대를 선보였다. 태티서 멤버들은 다채로운 색상의 의상을 입고 등장해 역동적인 안무와 함께 '할라'를 열창했다. 이날 '쇼! 음악중심'은 지난달 27일 인천에서 진행된 특집 녹화가 전파를 탄 것으로 생방송으로 진행되지 않았다.
최근 소녀시대는 지난달 30일 멤버 제시카 탈퇴 사태가 불거져 대중의 시선이 그 어느 때보다 집중되고 있다. 대부분의 스케줄은 정상 소화하고 있으며, 태티서의 경우 3일 KBS 2TV '뮤직뱅크' 생방송에 출연해 이번 사태 후 처음으로 방송에서 무대를 선보였다. '뮤직뱅크'에선 1위를 수상해 태티서 멤버들이 팬들과 소녀시대 멤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고맙다"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소녀시대는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과 함께 4, 5일 양일간 일본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진행되는 SM타운 라이브 월드 투어 콘서트에 참석차 일본에 머물고 있다.
[걸그룹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