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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인교진, 소이현이 결혼과 함께 선행을 했다.
인교진, 소이현은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더 라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앞선 기자간담회에서 긴장되면서도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이날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화환을 받지 않기로 했다. 이날 받은 쌀화환은 서울 은평구 우리사랑복지센터에 기부한다.
독거노인 가정에 쌀을 기부하고 무료 급식으로 사용하는 좋은 일에 사용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결혼식 사회는 주상욱이 맡고, 주례 없이 결혼을 진행할 예정이다. 두 사람은 결혼식 후 5일 오전 신혼여행을 떠난다.
[인교진(왼쪽), 소이현.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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