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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김정행 대한체육회장은 3일 셰이크 아흐마드 알파하드 알사바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회장과 만나 인천 송도의 오크우드호텔에 있는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기간 OCA 회장 집무실에서 면담을 나누었다.
이날 면담에서 알사바 OCA 회장은 김정행 회장에게 "이번 아시안 게임에서 한국팀의 선전에 큰 박수와 격려를 보내며, 한국팀의 선전으로 인해 더욱 빛나는 성공적인 아시안게임이 되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 "앞으로도 아시안게임을 위한 (스포츠 선진국인) 한국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김정행 회장은 "향후 OCA에서도 보다 더 많은 한국인들이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답했다.
[알사바 OCA 회장(왼쪽)과 김정행 대한체육회장. 사진 = 대한체육회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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