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이한위가 늦둥이 아들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4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배우 이한위 가족을 만난 가수 김정민 루미코 가족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이한위는 51세 늦둥이 아빠로 사는 것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아이가 금방 큰다는 친구들의 위로가 제일 듣기 싫은 말이라는 것. 이한위는 "금방 크면 나도 금방 늙는다는 것이지 않냐"라고 밝혔다.
이한위는 아이들이 커가는 시간이 느리게 갔으면 좋겠다고 했다. 또 첫째 경이가 김정민의 첫째 아들 태양이보다 1살 어린 것에 대해 이야기 하며 자신의 나이에 걱정을 했다.
['오마베' 이한위.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