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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리키김 아들 태오가 앵무새를 본 뒤 컬쳐 쇼크를 받았다.
4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리키김 류승주 부부와 딸 태린, 아들 태오의 일상이 그려졌다.
태오가 태어나기 10년 전부터 엄마 류승주가 키워 온 애완견 땡이와 태오는 집안 최고의 맞수적이다. 태오는 땡이를 좋아하지만 예뻐하는 방법에 서툴다. 때문에 본의 아니게 땡이를 괴롭히게 되고 땡이도 태오만 보면 으르렁댔다.
이에 리키김 부부는 태오와 땡이가 친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함께 애견훈련장을 방문했다.
이날 애견훈련장에서 태오는 앵무새도 만났다. 앵무새는 태오 앞에서 "헬로우"라고 말을 했고, 태오는 컬쳐 쇼크를 받아 충격 받은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오마베' 태오.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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