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가수 김태우 딸 지율 양이 아빠를 쏙 빼닮은 모습을 보였다.
4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새 가족으로 합류한 김태우의 육아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김태우의 딸 소율, 지율 양은 아빠와 닮은 외모로 시선을 모았다. 그 중에서도 둘째 지율 양은 남다른 먹성부터 표정까지 아빠와 쏙 빼닮은 모습을 보였다.
지율 양은 밥을 잘 먹지 않는 언니와는 달리 혼자서도 밥을 잘 먹었고 아빠가 음식을 달라고 해도 잘 주지 않으려 했다. 또 먹으며 짓는 표정은 아빠를 쏙 빼닮아 놀라움을 줬다.
김태우는 "일단 다 먹는다. 거부감이 없다. 식탐이 많다. 보이는 것, 새로운 것은 다 먹어봐야 한다. 사실 내가 어릴 때 그랬다. 식탐에 대해선 무서운 아이다"고 밝혔다.
['오마베' 김태우.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