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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 DJ 배철수가 라디오의 매력을 전했다.
4일 MBC '무한도전'에선 라디오특집이 방송돼 정형돈, 유재석, 하하 세 멤버의 생방송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배철수는 정형돈 및 '무한도전' 멤버들이 라디오 DJ를 맡아 방송을 한 뒤 가진 인터뷰에서 "영상 세대들에게 들리는 매체인 라디오가 정이 있는 매체고 요즘 젊은 친구들이 좋아하는 멀티태스킹이 되는 매체가 라디오다"고 밝혔다.
그는 "라디오 들으면서 밥도 먹을 수 있고 데이트도 할 수 있고 공부도 할 수 있다"며 "라디오를 들으면서 뭐든 할 수 있다는 게 얼마나 장점이냐"라고 말했다.
이어 "젊은 친구들이 라디오와 친해졌으면 좋겠다. 그게 라디오를 25년째 진행하고 있는 내 바람이다"고 털어놨다.
['무한도전' 배철수. 사진 = MBC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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