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야구

'벨트 결승포' SF, 연장 18회 접전 끝 워싱턴에 2-1 신승

시간2014-10-05 13:29:22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강산 기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연장 접전 끝에 워싱턴 내셔널스를 꺾고 2연승을 달렸다. 이제 1승 남았다.

샌프란시스코는 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워싱턴DC 내셔널스파크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 워싱턴과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2차전서 연장 18회 혈투 끝에 2-1 한 점 차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2연승을 달린 샌프란시스코는 리그 챔피언십시리즈 진출에 1승만 남겨놓게 됐다.

조던 짐머맨과 팀 허드슨의 팽팽한 선발 맞대결이 벌어지던 가운데 워싱턴이 선취점을 올렸다. 3회말 아스드루발 카브레라의 2루타를 묶어 만든 2사 3루 상황에서 앤서니 렌던의 적시타로 1-0을 만들었다. 이날의 유일한 점수였다.

9회초 2아웃까지 짐머맨을 상대로 단타 3개만 기록하며 고전하던 샌프란시스코. 조 패닉이 볼넷을 골라 출루에 성공했다. 20타자 연속 범타 행진을 깨트리는 출루였다. 그러자 워싱턴은 짐머맨을 내리고 마무리 드류 스토렌을 마운드에 올렸다.

워싱턴에겐 최악의 한 수였다. 샌프란시스코 후속타자 포지가 스토렌을 상대로 중전 안타를 터트려 2사 1, 2루 마지막 기회를 잡았고, 산도발이 좌익선상 2루타로 2루 주자 패닉을 불러들였다. 1-1 동점.

워싱턴이 9회말 득점에 실패하면서 연장 승부가 전개됐다. 설상가상 워싱턴은 구심의 스트라이크 판정에 항의하던 카브레라와 맷 윌리엄스 감독이 동반 퇴장당하는 악재를 맞았다. 이후 연장 17회까지 득점 없이 팽팽한 승부가 이어졌다.

결승점은 연장 18회초 샌프란시스코 공격에서 나왔다. 브랜든 벨트가 워싱턴 태너 로아크를 상대로 8구 승부 끝에 우월 솔로 홈런을 때려냈다. 팽팽한 균형을 깨트린 한 방. 이후 샌프란시스코는 18회말 마운드에 오른 헌터 스트릭랜드가 1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고 경기를 끝냈다.

워싱턴 선발 짐머맨은 8⅔이닝을 4피안타 6탈삼진 1볼넷 1실점으로 깔끔하게 막아냈다. 9회에도 최고 94마일짜리 빠른 공으로 삼진을 솎아내는 위력을 선보였다. 하지만 9회말 2사 1루 상황에서 바뀐 투수 스토렌이 실점해 승리가 날아갔고, 팀 패배로 고개를 숙여야 했다.

샌프란시스코 선발 팀 허드슨은 7⅓이닝 7피안타 8탈삼진 1실점으로 잘 버텼지만 승리투수가 되진 못했다. 연장 11회 마운드에 오른 유스메이로 페티트는 6이닝을 1피안타 3볼넷 7탈삼진 무실점으로 완벽하게 틀어막고 승리를 챙겼다.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산다라박, 블랙 슬립+고글 선글라스 조합...이 패션 소화한건가? [MD★스타]

  • 썸네일

    안유진, 햇살 담은 '보조개' 미소…"행복한 하루"

  • 썸네일

    조세호x추성훈, 놀이공원 데이트 '꽁냥꽁냥'…"진짜 사귀는 줄" [MD★스타]

  • 썸네일

    '케빈오♥' 공효진, 핑크빛 니트 패션…전시회도 '공블리'스럽게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나솔' 10기 정숙, 뺨 때리고 가짜 명품 팔고…논란 연속 [MD이슈]

  • 이민정, 남편 이병헌 바꾼 한마디 "삶이 즐거워야 해" [가오정](종합)

  • 선우용여, 호텔 조식은 좋아도 명품은 아울렛! "정가 주고 못 사"

  • ‘김다예♥’ 박수홍, 70억 아파트 이자 외에 “열심히 사는 이유” 뭔가 봤더니

  • 조세호x추성훈, 놀이공원 데이트 '꽁냥꽁냥'…"진짜 사귀는 줄" [MD★스타]

베스트 추천

  • 故 유상철 감독 오늘(7일) 4주기, ‘슛돌이’ 이강인 ‘특별한 스승’ 추모 “뭉클”

  • '쌍둥이 임신 중' 김지혜 "86년생 맞아요! 네이버에 나오는 88은 뻥"

  • 유재석, 6월 예능인 브랜드평판 1위…'성실·꾸준함' 빛났다

  • 산다라박, 블랙 슬립+고글 선글라스 조합...이 패션 소화한건가? [MD★스타]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