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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M 멤버 헨리가 방송인 샘 해밍턴의 영어실력을 지적했다.
5일 오후 방송된 '진짜 사나이'에서는 결전부대를 배경으로 다시 시작되는 남자 병사들의 병영 생활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대전차화기인 펜저3 사격을 앞두고 헨리와 샘 해밍턴은 한 조가 됐다. 그런데 실습 과정에서 샘 해밍턴은 사격지에 적혀 있는 영어를 잘못 읽는 모습을 보였다. 호주 출신 샘 해밍턴의 실수에 헨리는 황당해했다.
훈련 후 헨리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샘 해밍턴 병장, 영어 공부를 좀 다시 해야할 것 같다"는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헨리와 샘 해밍턴.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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