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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40%는 쉽지 않았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5일 '왔다! 장보리' 50회는 시청률 33.4%(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49회의 33.8%보다 0.4%P 하락하며 40%의 벽과 더 멀어졌다.
'왔다! 장보리'는 지난달 21일 48회가 37.3%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40% 돌파에 기대감을 불어넣은 바 있다. 하지만 지난달 27, 28일 2014 인천아시안게임 중계 관계로 이틀 연속 결방하며 상승세가 다소 주춤한 분위기다.
종영까진 단 2회만 남겨두고 있으며 과연 40%를 넘어설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포스터.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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