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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송일국이 연극 무대에 오른다.
송일국은 최근 연극 '나는 너다' 출연을 확정 지었다. 극중 송일국은 안중근과 그의 아들 안준생으로 분해 열연을 펼친다.
송일국은 지난 2010년 연극 '나는 너다'를 통해 첫 연극에 도전한 바 있다. 4년만에 다시 무대에 오르는 송일국은 프로듀서 윤석화, 정복근 작가를 비롯 배우 박정자 예수정 배해선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송일국은 현재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세쌍둥이 대한, 민국, 만세와의 일상을 공개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예능 프로그램은 물론 연극 무대에서 활약할 송일국에게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연극 '나는 너다'는 오는 11월 25일부터 12월 31일까지 서울 광림아트센터 BBCH아트홀에서 공연된다.
[배우 송일국.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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