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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그룹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과 그의 아내인 미녀 의사 허양임 교수가 득남했다. 현재 허양임은 분만 휴가를 내고 몸조리 중이다.
고지용의 아내 허양임은 6일 새벽 아들을 출산한 것으로 전해졌다. 허양임은 당분간 몸조리 및 육아에만 힘쓸 예정이다. 근무 중이던 병원에 분만 휴가계를 제출하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
이에 대해 한 관계자는 이날 마이데일리에 "허양임 의사가 내년 1월까지 분만휴가를 갖는다. 쉬고 있기 때문에 당분간 허 교수에게 진료를 받지 못한다"고 말했다.
한편 고지용과 허양임은 지난해 12월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허양임은 이화여자대학교 출신으로, 현재 인제대학교 부속 서울 백병원에서 임상강사로 근무하고 있다. 과거 KBS 2TV '비타민', '위기탈출 넘버원', MBC '파워매거진', YTN 뉴스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특히 뛰어난 미모로 '의학계 김태희'라는 애칭을 얻기도 했다.
고지용은 지난 1997년 젝스키스로 데뷔해 '예감' '학원별곡' 등으로 인기를 끌었다. 2000년 젝스키스 해체 후 현재는 연예계 생활을 완전히 접은 상태다.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과 그의 신부 허양임 교수. 사진출처 = MBC 방송캡처, 허양임 페이스북]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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