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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SBS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극본 노지설 연출 박형기)에서 여주인공 윤세나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크리스탈의 대본 사랑 모습이 포착됐다.
7일 공개된 사진에서 크리스탈은 언제 어디서나 대본을 보고 있는 모습이 공개되며 연기돌 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그 동안 촬영 때마다 찍힌 대본 삼매경의 모습을 모아 공개한 사진 속의 크리스탈은 쉴새 없이 대본을 응시하고 진지한 모습으로 임하고 있다.
지난 6회 방송 크리스탈은 시크 카리스마 매력을 풍기며 또 다른 세나의 모습을 보여주며 눈길을 끌었으며 김현욱(정지훈)와 묘한 분위기를 풍기며 두 사람의 러브라인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매주 수, 목 밤 10시 방송.
[배우 크리스탈. 사진 = 에이스토리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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