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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파트너 JTI코리아(대표 아나스타시오스 싯사스)는 제 19회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동안 JTI 스모킹라운지(흡연실)을 운영하고, 매너있는 흡연 문화 조성을 위한 ‘스모킹 매너 캠페인(Smoking Manners Campaign)’을 진행했다.
올해에는 인기를 끌었던 ‘의리’ 컨셉을 활용하여, ‘흡연 매너에 대한 의리! JTI와 함께 지키으리’ 라는 슬로건 아래 스모킹 매너 의리남들이 스모킹 매너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캠페인은 영화의전당과 해운대 비프빌리지 두 곳에서 펼쳐지며, 영화제를 찾은 시민들이 흡연 매너에 대한 의리를 다짐하면 스모킹 매너 의리남들이 휴대용 재떨이를 제공,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고 있다.
스모킹 매너 캠페인은 JTI가 전세계 여러 국가에서 시행해 오고 있는 흡연 문화 조성 캠페인으로, JTI 코리아는 흡연자와 비흡연자가 서로 존중하는 사회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1991년부터 흡연 예절에 관심을 갖고 있는 다양한 협력기관과 함께 공동 캠페인을 진행해 오고 있다. 2011년부터는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파트너로 흡연자와 비흡연자가 모두 공존할 수 있는 환경에서 영화제를 즐길 수 있도록 스모킹 매너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JTI는 메비우스 (마일드세븐), 카멜, 윈스턴을 비롯하여, 셀렘, 글래머, Benson & Hedges, Silk Cut, Sobranie of London과 LD등의 세계적인 브랜드를 판매하고 있다. JTI는 스위스 제네바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전 세계120여개국 약27,00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자세한 내용은 www.jti.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함앤파트너스 제공.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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