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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의 배우 오창석이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한다.
6일 '마녀사냥'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오창석이 이날 진행된 프로그램 녹화에 함께 했다"고 밝혔다.
'왔다 장보리'에서 이재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오창석은 최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를 통해 의외의 예능감을 선보인 바 있어 '마녀사냥' MC들과의 토크호흡에 시선이 쏠린다.
'마녀사냥'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배우 오창석.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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