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NC 외국인타자 에릭 테임즈(28)가 복통으로 경기 도중 하차했다.
테임즈는 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와의 시즌 16차전에서 4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2회말 수비 때 교체돼 궁금증을 자아냈다.
NC 관계자는 "테임즈가 복통을 호소해 병원에서 치료할 예정"이라면서 "원인은 검진 후에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NC는 테임즈 대신 조영훈을 1루수로 기용했다.
[테임즈.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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