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프로농구 2015-2016시즌부터 외국인선수 2명이 한꺼번에 코트에서 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한국농구연맹(KBL)은 6일 오후 4시 논현동 KBL 센터에서 제20기 제2차 임시총회 및 제 3차 이사회를 개최해 서울 삼성 농구단장 보선과 외국선수 제도 개선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제20기 제2차 임시총회에서는 서울 삼성 김성종 단장(제일기획 상무)을 KBL 이사로 보선하였다.
제20기 제3차 이사회에서는 외국 선수 제도 개선과 관련해 신장 제한은 1명(193cm 이하)으로 하고 출전 쿼터는 2·4쿼터 2명, 1·3쿼터 1명 출전으로 2015-2016시즌부터 적용하기로 하였다.
기타 사항으로는 전주 KCC 홈경기 3경기(12월 24일 안양 KGC전, 12월 29일 서울 SK전, 내년 1월 4일 창원 LG전)를 군산 체육관에서 개최하기로 하였다.
[제퍼슨.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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